[뉴스특보] 전세계 확진 312만명…갈등의 골 깊어지는 미·중<br /><br /><br />오늘 집계된 전세계 코로나19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 수는 312만명, 사망자는 21만명 수준입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로 그간 경쟁관계에 놓인 국가들 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는 양상입니다.<br /><br />황정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봅니다.<br /><br />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, 국가들 간 갈등양상이 코로나19를 계기로 더 치열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.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과 중국이죠. 또 책임론이 불거졌다고요.<br /><br /> 트럼프 행정부는 또 우한바이러스연구소와 협력한 미국 내 연구기관에도 자금지원을 중단했죠?<br /><br /> 중국은 '새빨간 거짓말'이라며 발끈했죠.<br /><br /> 일본과 우리나라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. 일본 언론이 마치 우리나라 진단키트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죠.<br /><br /> 유럽 내에선 코로나19에 대한 출구전략을 점점 더 구체화하고 있습니다. 각 국가별 상황 짚어볼까요.<br /><br /> 반면 러시아의 확산세,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며 전세계 8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국가가 됐죠.<br /><br />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영국에서도 요양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한다고요.<br /><br /> 또 영국에선, 어린이 괴질 중환자가 속출한다는 보도가 나와서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. 어떤 내용인가요.<br /><br /> 코로나19로, 안타까운 사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 어렵게 아이를 출산한 산모가, 국경폐쇄로 아이를 한달째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도 들어왔네요.<br /><br /> 마지막으로 전세계 현황 짚고 가겠습니다. 전세계 누적확진자와 사망자수, 어떻게 집계됐나요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